예금토큰 뜻과 사용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총정리

최신 확인 기준: 2026년 7월 23일 한국은행·금융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발표 기준입니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와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은 현재 실증·구축 단계이며, 일반 국민 대상 정식 상용 서비스의 시작일과 전체 가맹점 목록은 아직 확정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론부터 확인하세요.
예금토큰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사고파는 코인이 아닙니다. 은행 계좌의 예금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해 참여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다른 전자지갑으로 송금하는 지급수단입니다.

예금토큰 뜻은 무엇인가?

예금토큰은 은행에 맡긴 예금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 형태로 표현한 지급수단입니다. 영어로는 ‘Deposit Token’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은행 계좌에 10만 원이 있다면, 은행 앱에서 그중 일정 금액을 같은 금액의 예금토큰으로 전환해 전자지갑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참여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은행 앱에서 생성한 QR코드를 제시해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발행 주체가 은행이라는 점입니다. 이용자가 보유하는 예금토큰은 은행에 대한 예금 청구권을 디지털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가격 상승을 기대해 매매하는 투자상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예금토큰은 어떻게 작동할까?

  1. 은행 계좌 연결: 참여은행 앱에서 예금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합니다.
  2. 예금 전환: 연결된 입출금계좌의 예금을 같은 금액의 예금토큰으로 바꿉니다.
  3. 전자지갑 보관: 전환된 금액이 은행 앱의 예금토큰 지갑에 표시됩니다.
  4. 상품 결제: 참여 가맹점에서 QR코드 등을 이용해 결제합니다.
  5. 송금: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서는 개인·사업자·법인 간 송금 기능도 추가됩니다.
  6. 예금으로 환원: 필요하면 남은 예금토큰을 연결된 은행 예금으로 다시 전환합니다.

이용자가 보는 화면은 일반 모바일뱅킹이나 간편결제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차이는 결제 뒤의 처리방식입니다. 예금토큰은 분산원장과 스마트계약을 활용해 지급조건 확인, 결제와 정산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금토큰 사용처는 어디인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한강 1차 실거래 파일럿에서는 서점, 카페,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편의점과 배달앱 등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결제를 시험했습니다.

다만 1차 파일럿은 정해진 참가자와 참여 가맹점만 이용할 수 있는 한시적 테스트였습니다. 해당 기간이 끝난 뒤에도 모든 소비자가 같은 가맹점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용 분야 활용 사례 2026년 7월 상태
오프라인 결제 편의점·대형마트·카페·서점 등 1차 실증 완료, 2단계 가맹점 확대 추진
온라인 결제 온라인 쇼핑·배달앱 등 PG 결제망 연계 확대 구축 중
개인 간 송금 예금토큰 전자지갑 간 송금 2단계에 새로 추가
디지털 바우처 청년문화·육아보육·학생·소상공인 지원 1차 실증 완료, 활용 확대 검토
공공재정 업무추진비 등 목적이 정해진 국고금 집행 2026년 시범사업 추진 예정
소상공인 결제 기존 단말기를 활용한 결제·정산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목표로 인프라 구축 중

지금 바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을까?

아직은 아닙니다. 2026년 7월 현재 예금토큰은 정식 상용화가 완료된 전국 공통 결제수단이 아니라 프로젝트 한강 2단계와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을 통해 기능과 제도를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일반 이용자가 참여하려면 향후 참여은행이 안내하는 모집 절차를 거쳐 전자지갑을 개설해야 합니다. 사용처 역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맹점으로 제한됩니다.

따라서 일반 은행 계좌가 있다고 자동으로 예금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별도의 코인을 구입하거나 개인 지갑 주소로 임의 전송해서도 안 됩니다. 공식 참여은행 앱과 지정된 사용처만 이용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서 달라지는 점

금융위원회는 2026년 7월 15일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변경을 의결했습니다. 1단계보다 이용자와 가맹점 범위가 넓어지고, 단순 결제 외에 송금과 공공재정 활용이 추가됩니다.

항목 1단계 2단계
참여은행 7개 은행 9개 은행
전자지갑 규모 최대 10만 개 최대 50만 개
주요 기능 예금 전환·QR 결제·바우처 송금·자동전환·생체인증·직접지급 추가
사용처 지정된 대표 가맹점 소상공인·대형사업체 등으로 확대
공공 분야 일부 디지털 바우처 국고금·업무추진비 실증으로 확대

2단계 참여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iM뱅크입니다.

전자지갑 잔액이 부족하면 연결된 예금계좌에서 부족한 금액만 자동으로 예금토큰으로 바꾸는 기능도 추가됩니다. 가맹점은 비대면으로 전자지갑을 개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편의기능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2단계 송금·보유 한도

구분 2단계 테스트 기준
전자지갑 보유한도 지갑당 최대 1,000만 원
누적 전환한도 최대 1억 원
개인·개인사업자 송금 1회 100만 원·1일 500만 원
법인 인터넷 송금 1회 10억 원·1일 50억 원
법인 모바일 송금 1회 1억 원·1일 5억 원

위 금액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테스트를 위해 정한 한도입니다. 향후 정식 상용화 과정에서 그대로 유지된다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금토큰과 CBDC 차이

예금토큰과 CBDC는 발행자가 다릅니다. 프로젝트 한강에서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기관용 CBDC는 은행 등 금융기관 사이의 최종 결제에 사용되며 일반 소비자가 직접 보유하지 않습니다.

일반 이용자가 은행 앱에서 보유하고 결제에 사용하는 것은 각 은행이 발행한 예금토큰입니다. 기관용 CBDC가 은행 사이 결제의 기반을 제공하고, 그 위에서 민간은행의 예금토큰이 소비자 지급수단으로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구분 예금토큰 기관용 CBDC
발행자 참여은행 한국은행
주요 이용자 개인·개인사업자·법인 은행 등 금융기관
사용 목적 상품 결제·송금·바우처 금융기관 간 자금결제
일반 국민 직접 보유 테스트 참여 시 가능 불가능

예금토큰과 스테이블코인 차이

두 수단 모두 원화와 같은 법정화폐 가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발행구조와 이용자가 갖는 권리는 다릅니다.

구분 예금토큰 일반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은행 가상자산·핀테크 사업자 등
기반자산 고객의 은행예금 현금·국채·예금 등 준비자산
이용자 권리 발행은행에 대한 예금 청구권 발행사와의 상환 계약에 따라 결정
주요 이용경로 은행 앱·지정 결제망 가상자산 지갑·거래소·블록체인
가격 변동 목적 투자상품이 아닌 지급수단 지급·거래에 사용되지만 디페깅 위험 존재

프로젝트 한강 실거래 테스트에서는 예금토큰 이용자에게 예금자보호가 적용될 수 있도록 혁신금융서비스 특례가 부여됐습니다. 다만 향후 정식 상용화 이후의 보호방식과 법적 성격은 최종 법령과 상품약관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예금토큰의 기대효과

결제와 정산을 빠르게 처리

현재 카드결제는 승인 후 가맹점 정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예금토큰은 지급과 정산을 하나의 디지털 시스템에서 처리해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

2026년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은 기존 결제단말기와 온라인 결제망을 활용하면서 영세·중소 가맹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실제 수수료율과 절감폭은 실증 결과와 상용화 조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목적이 정해진 바우처 관리

스마트계약을 적용하면 지원금이 정해진 대상·기간·품목에서만 사용되도록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별도 종이쿠폰 없이 결제하고, 행정기관은 사용내역 확인과 정산업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고금 집행 투명성 강화

업무추진비나 보조금처럼 사용 목적이 정해진 예산에 조건을 붙이면 부적절한 사용을 결제 단계에서 차단하고 집행과정을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할 때 주의할 점

  • 현재는 전국 공통 상용서비스가 아니라 프로젝트 참여자 대상 실증 단계입니다.
  • 공식 참여은행 앱과 지정된 가맹점만 이용해야 합니다.
  • 예금토큰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구매하라는 안내는 의심해야 합니다.
  • 참여은행·사용처·운영기간·보유한도는 테스트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은행 앱 설치를 사칭한 문자와 가짜 QR코드에 주의해야 합니다.
  • 휴대전화를 분실하면 즉시 은행에 전자지갑 이용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 예금자보호와 사고보상 기준은 최종 약관과 법령을 확인해야 합니다.
  • 예금토큰은 고수익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투자상품이 아닙니다.

FAQ

Q1. 예금토큰은 가상화폐인가요?

일반적인 가상자산과는 다릅니다. 예금토큰은 은행이 고객 예금을 토큰화해 발행하는 지급수단이며, 프로젝트 한강에서는 은행 앱을 통해 예금과 전환해 사용합니다.

Q2. 예금토큰은 현재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2025년 1차 실증에서는 서점·카페·마트·온라인 쇼핑·배달앱 등에서 사용했습니다. 2026년에는 소상공인과 대형사업체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인프라를 구축 중이지만, 전국 공통 가맹점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3. 예금토큰으로 다른 사람에게 송금할 수 있나요?

프로젝트 한강 2단계부터 전자지갑 간 송금 기능이 추가됩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테스트 송금한도는 1회 100만 원, 하루 500만 원으로 안내됐습니다.

Q4. 예금토큰도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나요?

프로젝트 한강 테스트에서는 예금자보호가 적용될 수 있도록 규제 특례가 부여됐습니다. 정식 상용화 후 보호범위와 한도는 최종 법령, 참여은행 약관과 상품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Q5. 예금토큰과 한국은행 CBDC는 같은 것인가요?

같지 않습니다. 기관용 CBDC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발행해 은행 간 결제에 사용합니다. 일반 이용자가 결제에 사용하는 예금토큰은 참여은행이 고객 예금을 기반으로 발행합니다.

핵심 요약

  • 예금토큰은 은행예금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한 지급수단입니다.
  •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매매하는 투자용 코인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 은행 앱에서 전자지갑을 개설하고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바꿔 결제합니다.
  • 2025년 1차 실증에서는 서점·카페·대형마트·온라인 쇼핑·배달앱 등에서 사용했습니다.
  • 2026년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는 9개 은행이 참여합니다.
  • 전자지갑 규모는 최대 50만 개로 확대되고 개인 간 송금 기능이 추가됩니다.
  • 소상공인·대형사업체·온라인 결제와 국고금 집행으로 사용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 기관용 CBDC는 한국은행이 발행하고, 소비자용 예금토큰은 은행이 발행합니다.
  • 현재는 실증·인프라 구축 단계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 참여 신청과 사용처는 각 은행과 관계기관의 후속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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